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입력 2016-04-05 23:10
수정 2016-04-0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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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미래부 차관 “청년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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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경기 성남시 판교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아 5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1주년 기념행사에는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남경필 경기도 지사, 황창규 KT 회장, 마마두 은자이 주한 세네갈 대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3월 30일 문을 연 경기 혁신센터는 지난 1년간 게임·핀테크·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55개 벤처회사를 육성하고 27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 205명을 신규 채용하고 62억여원의 매출 증가를 이끌어내는 등 성과를 냈다. 경기혁신센터는 올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전담기업인 KT, 지역 고용복지센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그리고 혁신센터 내 ‘고용존’을 연계해 취업 지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 차관은 “경기혁신센터가 젊은이들의 글로벌 창업을 지원하고 고용존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와 청년들의 취업을 연결하는 가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6-04-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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