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MBK파트너스 홈플러스 5개 점포 매각

[비즈+] MBK파트너스 홈플러스 5개 점포 매각

입력 2016-05-23 23:14
수정 2016-05-24 0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지난해 10월 인수한 홈플러스 가좌점, 김포점, 김해점, 동대문점, 북수원점 등 모두 5개 점포를 일괄 매각하기로 하고 25일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각은 ‘세일즈 앤드 리스백’(매각 후 재임차) 방식으로 이뤄진다. 5개 점포의 매각가는 6000억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MBK파트너스 측은 홈플러스 자체 사업을 위한 투자자금 마련 차원에서 매각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2016-05-24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