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성분 주의사항 빠진 다크초콜릿 리콜

이케아, 성분 주의사항 빠진 다크초콜릿 리콜

입력 2016-06-27 16:47
수정 2016-06-27 16: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케아 코리아는 자사에서 판매하는 다크초콜릿(쇼클라드 뫼르크)과 다크초콜릿 70%(쇼클라드 뫼르크 70%) 제품을 리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케아 관계자는 “제품 주의사항에 우유와 헤이즐넛 포함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빠져있어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는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판단해 리콜을 결정했다”며 “우유와 헤이즐넛 알레르기가 없는 소비자는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쇼클라드 뫼르크와 쇼클라드 뫼르크 70% 제품을 이케아 광명점으로 가져오는 고객은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IKEA.kr)나 고객지원센터(☎1670-45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