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납부, 1기분 오늘 마감…내일 되면 3% 가산금 부과

자동차세 납부, 1기분 오늘 마감…내일 되면 3% 가산금 부과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6-30 15:54
수정 2016-06-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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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택스 자동차세 10% 할인 받는 방법. 출처=위택스 홈페이지
위택스 자동차세 10% 할인 받는 방법. 출처=위택스 홈페이지
서울시에 따르면 등록된 자동차 194만대에 대한 올해 제 1기분 자동차세 납부기한이 30일까지다.

서울시는 이미 고지서 발송을 완료했다. 1기분 자동차세는 총 2242억원에 이른다.

30일까지 1기분 자동차세를 내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붙는다.

한편 자동차세 등 지방세는 인터넷, 현금인출기, 전용계좌, 편의점, 카카오페이, PAYCO, ARS(☎ 1599-3900)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2기분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10%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년 전 폭우로 축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연희동 주민들이 이번 폭우로 지반 붕괴 등을 우려하는 민원을 전함에 있어, 직접 순찰한 결과 현재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경사가 가파른 지역인 홍제천로2길 일대의 안전을 위해 연희동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에서 방벽 공사 및 기반 시설 보강으로 견고한 대비가 구축되었음을 전했다. 문 의원은 “2년 전 여름,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연희동에서는 축대가 무너지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행히 매몰되거나 사고를 입은 주민은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삶에 충격을 가했다. 그러한 사고가 있었기 때문인지 폭우경보가 있는 날이면 연희동 해당 일대 주민들의 우려가 늘 들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특히 연희동 홍제천로2길 일대는 경사가 가파른 탓에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는 물줄기 역시 빠르고 강한 힘으로 쏟아져 내려오기에 매우 위험함은 모두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본 의원이 직접 야간에 현장을 순찰한 결과, 다행히도 미리 구축된 방벽과 벙커형 주차장의 견고하고 또 체계화된 물 빠짐 구간 구축으로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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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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