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뒷줄 왼쪽 세 번째)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지난 23일 경기 광주 태화산에서 진행된 신입사원과의 산행에서 직원들과 함께 양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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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뒷줄 왼쪽 세 번째)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지난 23일 경기 광주 태화산에서 진행된 신입사원과의 산행에서 직원들과 함께 양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 23일 경기 광주의 태화산에서 공채 신입사원과 함께 산행을 했다고 24일 금호아시아나가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 사장단 120명도 동참했다. 박 회장은 신입사원들로부터 포부를 듣고 이들에게 사회생활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조언했다. 신입사원과의 산행은 2006년부터 해다마 두 차례씩 열리고 있다.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는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한 ‘금호아시아나 가족음악회’도 열렸다. 박 회장을 비롯한 그룹 사장단 및 전 계열사의 임직원과 가족들 390명이 참석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6-07-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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