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셰 코리아 신임 대표에 미하엘 키르쉬

포르셰 코리아 신임 대표에 미하엘 키르쉬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입력 2016-07-26 18:26
수정 2016-07-26 18: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포르셰 코리아는 미하엘 키르쉬(사진·51)가 대표이사로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공식 취임은 8월 1일이다. 키르쉬 신임 대표는 지난 4년 간 포르셰 차이나에서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 일하며 중국 시장 내 포르셰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BMW 독일 본사 및 해외 지사에서 세일즈, 마케팅, 홍보 등 모든 영역에서 관리자로 근무했다.

포르셰 코리아 측은 한국에서 키르쉬 신임 대표의 첫 과제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하는 포르셰 세단인 뉴 파나메라의 성공적인 판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