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영등포구청 별관에 있는 희망수라간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영등포구청 별관에 있는 희망수라간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한 ‘사랑의 삼계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이 삼계탕을 구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이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엔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영등포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롯데홈쇼핑이 진행한 나눔 릴레이 후원금 6000만원을 통해 마련된 영등포구청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됐다.
2016-07-28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