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디자인조형학부 연구팀 ‘레드닷 주니어 어워드’ 수상

고대 디자인조형학부 연구팀 ‘레드닷 주니어 어워드’ 수상

입력 2016-08-15 22:56
수정 2016-08-16 01: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고려대는 유승헌 디자인조형학부 교수팀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3연속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고려대에 따르면 유 교수가 지도하는 인지기반 사용자경험(UX) 디자인연구팀 소속 박여진(왼쪽·24), 심정민(오른쪽·27) 연구원이 독일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어워드 2016에서 차세대 디자이너에게 수여하는 ‘레드닷 주니어 어워드’를 받았다. 수상작인 ‘클레이 박스(아래)’는 어린이들이 손가락의 움직임과 몸동작을 이용해 점토를 만지듯 3D 모델링을 제작하고 3D 프린팅으로 자신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UX 디자인으로 구현한 것이다.

2016-08-1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