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태풍 ‘차바’ 피해 울산시에 50억원 성금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시에 50억원의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윤갑한(왼쪽부터) 현대자동차 사장,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기현 울산시장 등이 울산시청에서 태풍 피해복구 성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금 이외에 피해 지역에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하고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도 지원한다. 현대차는 2000년 이후 매해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주민의 복구를 지원해왔다. 현대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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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태풍 ‘차바’ 피해 울산시에 50억원 성금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시에 50억원의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윤갑한(왼쪽부터) 현대자동차 사장,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기현 울산시장 등이 울산시청에서 태풍 피해복구 성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금 이외에 피해 지역에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하고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도 지원한다. 현대차는 2000년 이후 매해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주민의 복구를 지원해왔다.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시에 50억원의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윤갑한(왼쪽부터) 현대자동차 사장,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기현 울산시장 등이 울산시청에서 태풍 피해복구 성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금 이외에 피해 지역에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하고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도 지원한다. 현대차는 2000년 이후 매해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주민의 복구를 지원해왔다.
현대차그룹 제공
2016-10-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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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