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코딩 지니어스’ 중1 2500명에 코딩 교육

LG CNS ‘코딩 지니어스’ 중1 2500명에 코딩 교육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7-03-21 22:48
수정 2017-03-21 23: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 CNS가 다음달부터 중학교 1학년 2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인 ‘코딩 지니어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100명의 임직원과 5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150명이 올해 20개 중학교에서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로봇 장비 25대, 실습 노트북 80대 등 장비도 구비했다. 중학교 1학년 전체가 1일 6교시 정규 수업 시간에 수업받을 수 있도록 여섯 개 반에서 ▲코딩 프로그래밍 기초 이해 ▲레고 EV3 로봇 실습 ▲스마트폰 앱 만들기 ▲청소년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정립 수업 등을 한다. LG CNS 측은 “내년 중학교 코딩 교육 의무 시행을 앞두고 진행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조만간 서울시교육청과 정식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3-2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