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서 열린 ‘새희망학교 5호’ 기증식에서 임관섭(왼쪽 네 번째) 칸딤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 현장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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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서 열린 ‘새희망학교 5호’ 기증식에서 임관섭(왼쪽 네 번째) 칸딤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 현장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22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카라쿨 9번 학교에 다섯 번째 ‘새희망학교’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부하라 카라쿨 9번 학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에 건설하고 있는 ‘칸딤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 공사현장에서 90㎞ 거리에 있는 초·중등 통합학교다. 특히 이 학교는 현대엔지니어링 현지 직원 자녀들도 다니고 있어 인연이 깊다. 현대엔지니어링은 8000만원을 들여 낡은 강당과 도서실을 고치고 책장과 의자, 책상 등을 교체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3-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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