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타 먹는 감기약 ‘모드콜플루’…종근당 “몸 흡수 빨라 약효 빨라”

물에 타 먹는 감기약 ‘모드콜플루’…종근당 “몸 흡수 빨라 약효 빨라”

전경하 기자
전경하 기자
입력 2017-03-26 20:48
수정 2017-03-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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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은 차처럼 물에 타서 먹는 감기약 ‘모드콜플루’를 최근 내놨다. 뜨거운 물에 타서 먹으면 체내 흡수가 빨라 효과가 빠르다.

감기 회복에 필요한 수분도 같이 보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 종근당은 레몬차의 맛과 향을 더해 차의 느낌을 강화했다. 낮 건조시럽은 중추성 진해제를 고함량으로 처방해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를 강화했다. 밤 건조시럽은 강한 진정 작용과 항콜린 작용을 하는 성분을 처방해 콧속의 점액 분비를 줄이고 진정 작용으로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일반의약품이라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7-03-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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