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EG회장, 작년 연봉 6억 8000만원

박지만 EG회장, 작년 연봉 6억 8000만원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3-30 17:39
수정 2017-03-30 17: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박지만 EG 회장
박지만 EG 회장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이 작년에 연봉으로 6억 8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공시됐다.

EG는 30일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박지만 회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이 급여 4억 8000만원과 성과급 2억원 등 총 6억 8000만원이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의 연봉은 2013년까지 6억 7000만원이었다가 이듬해 6억 8000만원으로 오른 뒤 3년 연속 같은 금액을 유지했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EG는 전자기기의 주요 부품 원료인 산화철과 복합재료를 생산한다. 현재 101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294만 9319원이다. 지난해 8억 7770만원(연결 기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