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 새 車 번호판 골라주세요

[그래픽 뉴스] 새 車 번호판 골라주세요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18-11-19 22:16
수정 2018-11-19 23: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토부, 새달 2일까지 선호도 조사

이미지 확대
내년 9월부터 자동차 번호판 체계가 ‘333가4444’ 형식으로 바뀔 예정인 가운데 유럽처럼 번호판 디자인 도입 여부를 놓고 국민 선호도를 조사한다. 국토교통부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를 진행한뒤 선호도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연내 번호판 디자인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지난 7월 국토부는 내년 말 모두 소진되는 자동차 번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앞자리 숫자 한 자리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어 국토부는 새 번호판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통일된 디자인을 사용하는 유럽형 번호판을 기본으로 하면서 한국적 특성을 담아 국가상징문양(태극), 국가축약문자(KOR),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을 넣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18-11-20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