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 한국 상륙… 새벽부터 줄서기

[포토] ‘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 한국 상륙… 새벽부터 줄서기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5-03 10:17
수정 2019-05-03 10: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의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브랜드 블루보틀이 한국에 상륙했다.

커피 업계가 주목하던 블루보틀은 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드디어 한국 1호점을 냈다.

붉은 벽돌 건물에 특유의 파란색 병 모양 로고가 걸린 1호점 앞은 새벽부터 소식을 듣고 몰려온 손님들로 북적였다.

블루보틀 성수점은 커피를 볶는 로스터리를 비롯해 바리스타 교육과 시음회가 가능한 트레이닝 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블루보틀 한국 가격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5천원, 라테는 6천100원 등이다. 에스프레소 기준 미국 3.5달러(약 4천75원), 일본 450엔(약 4천698원)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