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공모전인 ‘제8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포스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가는 기업과 노동자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2014년 처음 열린 공모전의 이번 주제는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이다. 남녀노소 출전 자격 제한이 없으며, 언론 부문은 현역 사진기자만 가능하다. 작품 응모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사진공모전 사이트에서 한다. 출품료는 1점당 1000원이다. 대상 1인 3000만원을 포함해 총상금이 1억원으로 국내 사진 공모전 중 최대 규모다.
2021-07-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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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