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의 한 마트에서 시민들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2021.8.17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가격 인상 최종 절차만 남겨둔 상황에서 정부의 가격 결정구조 개편 논의는 결국 마지막 실행 버튼을 차단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우유 및 유제품 진열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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