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닷가까지 떠밀려온 차량

[포토] 바닷가까지 떠밀려온 차량

김태이 기자
입력 2022-09-07 14:50
수정 2022-09-07 14: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간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에 물난리로 떠내려온 승용차가 방치돼 있다.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차량 피해가 6천대에 육박하며 손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7일 손해보험협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12개 손해보험사에 이날 오전 10시까지 접수된 힌남노에 따른 차량 피해는 총 5천887건으로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은 478억1천700만원이었다.

전날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지나가면서 7일 들어 침수 등 차량 피해가 본격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손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