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사랑나눔이 ‘사랑의 헌혈’

호반사랑나눔이 ‘사랑의 헌혈’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2-11-17 20:44
수정 2022-11-18 02: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 싶어 동참하게 됐어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 하니 마음에 걸렸거든요.”

지난 14~16일 서울 서초동 호반파크, 충남 당진 대한전선 공장, 전력기기공장 헌혈차 앞에 소매를 걷어붙인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줄을 섰다(사진).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려는 발걸음이 모인 것이다.

호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300장과 기부금 1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된 헌혈증과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2022-11-1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