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하늘 밝힌 ‘갤럭시 언팩’

서울 밤하늘 밝힌 ‘갤럭시 언팩’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23-07-24 09:49
수정 2023-07-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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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행사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에서 야간 디지털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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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의 ‘갤럭시 언팩 ’ 야간 디지털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
22일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의 ‘갤럭시 언팩 ’ 야간 디지털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
광고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 제품이 최상의 일상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캠페인 메시지 ‘Join the flip side’는 기존과 다른 세상(flip side)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함을 의미한다.

남산 ‘N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 야간 디지털 광고는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이달 28일까지 운영된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년 전 폭우로 축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연희동 주민들이 이번 폭우로 지반 붕괴 등을 우려하는 민원을 전함에 있어, 직접 순찰한 결과 현재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경사가 가파른 지역인 홍제천로2길 일대의 안전을 위해 연희동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에서 방벽 공사 및 기반 시설 보강으로 견고한 대비가 구축되었음을 전했다. 문 의원은 “2년 전 여름,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연희동에서는 축대가 무너지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행히 매몰되거나 사고를 입은 주민은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삶에 충격을 가했다. 그러한 사고가 있었기 때문인지 폭우경보가 있는 날이면 연희동 해당 일대 주민들의 우려가 늘 들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특히 연희동 홍제천로2길 일대는 경사가 가파른 탓에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는 물줄기 역시 빠르고 강한 힘으로 쏟아져 내려오기에 매우 위험함은 모두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본 의원이 직접 야간에 현장을 순찰한 결과, 다행히도 미리 구축된 방벽과 벙커형 주차장의 견고하고 또 체계화된 물 빠짐 구간 구축으로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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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고 글로벌 트렌드와 혁신을 이끄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언팩 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애초 예정했던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이원 생중계 및 현장 행사는 최근 중부 지방에 큰 피해를 낸 수해와 수도권에 반복되고 있는 폭우 등을 고려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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