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7일 밝혔다. 항공산업 전문가로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하던 2020년 6월부터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맡아 위기 상황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전략·재무통으로 꼽히는 김상준 애경산업 전무도 대표이사로 선임돼 회사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게 됐다.
김현이 기자
2023-11-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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