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몰바니(Molvany) 제공>
스킨케어 브랜드 몰바니(Molvany)가 일본 런칭 2주년을 맞아 5월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양일간 도쿄 시부야 ‘TRUNK(HOTEL) CAT STREET’에서 ‘molvany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테마인 ‘Ordinary Luxury(일상의 작은 소소한 럭셔리)’를 오프라인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제품 핸드크림 라인 공개, 프리미엄 샘플링, 소비자 초청 체험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몰바니 관계자는 “일본 고객들에게 일상 속 감사의 마음을 담아, 브랜드의 철학과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감성적인 공간으로 몰바니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몰바니의 2025년 SS 신제품인 신개념 보습 핸드크림 라인 ‘NUFH(누프 핸드크림)’이 최초 공개되었다. 해당 제품은 향후 일본 자사몰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몰바니는 일본 채널을 포함해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도쿄 ‘molvany day’는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몰바니는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에게 ‘감성 + 효능 + 디자인’을 고루 갖춘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MZ세대와의 연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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