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테크팩, 설립 이래 최대 매출 달성… ESG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팔도테크팩, 설립 이래 최대 매출 달성… ESG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입력 2025-07-01 16:18
수정 2025-07-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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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도의회의장 표창 /사진 제공=팔도테크팩
‘2025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도의회의장 표창 /사진 제공=팔도테크팩


종합 포장재 전문기업 팔도테크팩이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며 설립 이래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팔도테크팩은 생산 효율성과 제품 다양화를 위해 450톤급 사출기를 신규 도입, 사출제품 판매량을 2023년 대비 2024년에 약 10% 증가시켰다. 또한 2024년 진출한 편의점 얼음컵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팔도테크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에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녹색인증’을 재취득, 환경 보호에 대한 실질적 의지를 보여줬다. 여기에 더해 FSSC22000과 ISO9001 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품질과 식품안전 기준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팔도테크팩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2025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충남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꾸준한 기부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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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6월 2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서 시민권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서울시의회 시민권익위원회는 ‘서울시의회 민원 처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민원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이번 제1기 위원회는 서울시의회 내부위원 15명과 외부위원 7명으로 구성됐으며, 외부위원으로는 대학교수, 국회입법조사처 팀장, 변호사, 회계사, 기업 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실질적인 민원 해소와 제도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원 임기는 2025년 6월 27일부터 2026년 6월 26일까지다. 첫발을 내디딘 서울특별시의회 시민권익위원회는 ▲의회 민원처리 종합계획 수립 ▲의회신문고 운영·관리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민원현황 분석 ▲현장 민원조사 ▲주요 시책사업과 관련한 민원 대응 ▲관련 법·자치법규 개선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 의원은 평소 “안 된다, 어렵다”는 관행적 민원 응대에서 벗어나 “된다, 해보겠다”는 적극행정을 강조하며, 강동지역 민원 해결사로서 주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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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테크팩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업가치 극대화’와 ‘무차입 경영’이라는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의 내실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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