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단일서버 최다동시접속 기록 세워

‘월드 오브 탱크’, 단일서버 최다동시접속 기록 세워

입력 2013-03-13 00:00
수정 2013-03-13 14: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탱크’가 단일 서버 최다 동시접속자 부문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워게이밍은 자사의 대규모다중접속(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가 지난 1월21일 러시아의 한 서버에서 19만541명이 동시에 접속해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13일 밝혔다.

이 부문의 이전 기록도 같은 게임이 2011년 세운 9만1천311명이다. 2년 만에 같은 게임이 자기 기록을 경신한 셈이다.

월드 오브 탱크는 현재 세계에서 5천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여러 서버를 합해 최고 81만5천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