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국제기관서 ‘정보유출 진단율 95%’ 인증

안랩, 국제기관서 ‘정보유출 진단율 95%’ 인증

입력 2013-08-01 00:00
수정 2013-08-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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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정보보안 기업 안랩은 지능형 지속 공격(APT) 대응 전문 솔루션 ‘안랩 MDS’가 독일의 다국적 보안테스트 기관인 NSS랩의 7월 ‘정보유출 진단 제품 분석’ 시험에서 94.7%의 정보유출 방지·진단율을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인터넷과 전자우편으로 전파되는 악성코드, 취약점, 보안제품 우회 악성코드, 전체적인 정보유출 진단·치료 항목으로 구성됐다.

안랩은 하드웨어 장비와 분석 소프트웨어 융합제품으로 기업이나 기관을 노리는 APT형 공격과 제로데이 공격에 대한 강력한 방어기능을 제공한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시험 결과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받은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APT 관련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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