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울산 취약층 아동에 ‘업사이클링 침구세트’ 지원

롯데케미칼, 울산 취약층 아동에 ‘업사이클링 침구세트’ 지원

김태곤 기자
입력 2023-05-31 13:28
수정 2023-05-31 13: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롯데케미칼 울산공장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의 ‘업사이클링 침구세트 지원 기금전달식’.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 울산공장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의 ‘업사이클링 침구세트 지원 기금전달식’.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최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에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페트병을 활용해 재생산된 ‘업사이클링 침구세트’를 지원한다.

임오훈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총괄공장장은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울산지역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