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마케팅도 感이 중요해

폭스바겐, 마케팅도 感이 중요해

입력 2013-12-21 00:00
수정 2013-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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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역사 소개하며 감성 마케팅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젊은 층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이들을 겨냥해 감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연령별 판매 현황을 보면 지난달까지 폭스바겐은 20대, 30대, 40대에서 1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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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폭스바겐은 브랜드의 시초이자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 온 ‘비틀’을 알리는 문화행사를 기획했다. 29일까지 서울 한남동 꼼데가르송길에서 ‘더 비틀 아이코닉 애비뉴’(The Beetle. Iconic Avenue)를 열고 비틀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1938년 처음 나온 오리지널 비틀에서부터 3세대 더 비틀의 실제 모델 전시와 영상, 사진 등도 볼 수 있다.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비틀 북마커를 증정하며,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고유의 머그도 제공한다. 27일에는 특별한 파티도 마련하는데 신청은 23일부터 폭스바겐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vwkorea)에서 할 수 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3-12-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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