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개최한 현대차 중국 딜러대회

한국서 개최한 현대차 중국 딜러대회

입력 2016-02-21 23:08
수정 2016-02-2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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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딜러대회
현대차 딜러대회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베이징현대 딜러대회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관계자들이 올해 중국 사업 전략에 대한 발표를 듣고 박수를 치고 있다. 서울시는 비즈니스 회의 등 MICE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찾으려고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2016년 베이징현대 딜러대회’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현대차의 올해 중국 사업 전략에 대한 발표를 듣고 박수를 치고 있다. 현대차의 중국 현지 합자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현지 딜러 대표와 주주사, 임직원 등 1100여명을 초정해 이 같은 행사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 정의선(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현대차 부회장은 “신공장 건설 등으로 미래의 중국시장을 대비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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