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8월 한 달간 준중형 세단 K3(쿱 제외), 중형 세단 K5(하이브리드 제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를 사는 고객에게 차를 살 때부터 다시 차를 바꿀 때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해 주는 토털 케어 솔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솔루션은 우선 이들 차종을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지원하거나 최저 연 1.5%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준다. 또 차에 불만족을 느낄 경우 구입 후 30일 이내에 한해 출고 차량과 다른 신차로 바꿔준다. 교환 가능 차종은 K3, K5, K5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쏘렌토 등 5종이다. 차에 스크래치가 났을 경우 차량 출고 후 3개월간 1회에 한해 30만원까지 무상으로 고쳐준다. 오토 할부를 이용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안에서도 롱텀에볼루션(LTE)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고객이 차를 팔고 다시 기아차를 구매할 경우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솔루션은 우선 이들 차종을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지원하거나 최저 연 1.5%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준다. 또 차에 불만족을 느낄 경우 구입 후 30일 이내에 한해 출고 차량과 다른 신차로 바꿔준다. 교환 가능 차종은 K3, K5, K5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쏘렌토 등 5종이다. 차에 스크래치가 났을 경우 차량 출고 후 3개월간 1회에 한해 30만원까지 무상으로 고쳐준다. 오토 할부를 이용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안에서도 롱텀에볼루션(LTE)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고객이 차를 팔고 다시 기아차를 구매할 경우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6-08-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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