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렌터카 업계 3위인 AJ렌터카가 현대차그룹에 매각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J렌터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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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제공
AJ렌터카는 이날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내고 “AJ렌터카 현대차그룹에 매각 추진설과 관련하여 당사는 현재 진행중인 사항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경제 매체는 현대차그룹이 AJ렌터카를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IB(투자은행) 업계와 재계에 따르면 AJ네트웍스는 자회사인 AJ렌터카를 현대차그룹과 프라이빗 딜(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AJ렌터카 측은 공시를 통해 이 언론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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