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자프로축구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축구 간판 공격수 지소연 선수가 쌍용자동차 티볼리의 홍보대사가 됐다. 쌍용자동차는 지 선수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티볼리 아머 차량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축구선수라는 점과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어가 티볼리 브랜드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8-06-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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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