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의정부 A-3BL 3공구

대방건설 제공
서울 강서구 대방건설 사옥.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경기 의정부 녹양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의정부우정 A-3BL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를 수주하며 공공주택 공급과 주거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대방건설은 지난 12일 조달청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요기관으로 참여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총대지면적 약 3만 2400㎡에 연면적 약 8만 7395㎡ 규모로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의 아파트 9개동, 총 640가구를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계약금액은 1295억 2635만 5360원 규모며 시공기간은 이달부터 2028년 1월까지 총 943일이다.
대방건설은 앞서 지난달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2단계 조경공사’를 수주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정비사업본부의 첫 마수걸이 수주에도 성공했다. 부산 지역에서는 ▲일동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 ▲정남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덕천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3개 단지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총 466가구 규모의 정비사업을 통합 시공할 예정이다.
2025-06-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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