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이 소유했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이 최근 228억원에 매각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와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포함한 삼성가에서 소유하고 있던 이태원동 단독 주택이 지난달 228억원에 거래됐다.
1976년에 지어진 이 주택은 연면적 496.62㎡, 대지면적 1천73.1㎡에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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