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테마로 다각·체계적 지원

‘멘토링’ 테마로 다각·체계적 지원

입력 2018-05-30 17:04
수정 2018-05-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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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청소년의 멘토 KB!

KB국민은행은 2018년부터 청소년 지원 사업을 ‘청소년의 멘토 KB!’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는 2007년부터 해 온 학습멘토링, 다문화멘토링, 교복 지원, 공부방 조성 등의 사업을 통합·전문화한 것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다각·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링’이란 핵심 테마를 바탕으로 한다. 크게 ‘학습 멘토링’, ‘진로 멘토링’, ‘디지털 멘토링’으로 나뉜다.
진로체험캠프 KB국민은행 제공
진로체험캠프 KB국민은행 제공
●성장 단계별 육성 지원 ‘학습 멘토링’

리뉴얼된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고교생의 성장 단계별 육성 지원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초등학생에는 차별화된 체험형 영어캠프로 영어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대학생 멘토링 봉사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1대 2 매칭을 통해 학습 멘토링을 지원한다.

●진로교육 전문성 강화 ‘진로 멘토링’

KB국민은행은 외부 전문가와 중·고교 진로진학교사협의회 교사로 구성된 7명의 ‘KB진로·교육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진로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했다. 진로 멘토링은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는 ‘강연형 멘토링’ ▲대학교·연구소 등을 탐방해 학과를 미리 체험해보는 ‘체험형 멘토링’ ▲2박 3일로 진행되는 ‘진로체험캠프’ ▲잡월드 같은 직업 견학관과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현장형 멘토링’ 등이 있다.

●코딩 교육·캠프 전개 ‘디지털 멘토링’

KB국민은행은 금융권 처음으로 도서벽지, 대안학교 등 IT 소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코딩교육과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코딩교육’을 했고, 지난 2월 3일에는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 중구 스페이스쉐어 한화센터에서 ‘KB디지털멘토링 코딩 캠프’를 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년 전 폭우로 축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연희동 주민들이 이번 폭우로 지반 붕괴 등을 우려하는 민원을 전함에 있어, 직접 순찰한 결과 현재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경사가 가파른 지역인 홍제천로2길 일대의 안전을 위해 연희동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에서 방벽 공사 및 기반 시설 보강으로 견고한 대비가 구축되었음을 전했다. 문 의원은 “2년 전 여름,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연희동에서는 축대가 무너지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행히 매몰되거나 사고를 입은 주민은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삶에 충격을 가했다. 그러한 사고가 있었기 때문인지 폭우경보가 있는 날이면 연희동 해당 일대 주민들의 우려가 늘 들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특히 연희동 홍제천로2길 일대는 경사가 가파른 탓에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는 물줄기 역시 빠르고 강한 힘으로 쏟아져 내려오기에 매우 위험함은 모두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본 의원이 직접 야간에 현장을 순찰한 결과, 다행히도 미리 구축된 방벽과 벙커형 주차장의 견고하고 또 체계화된 물 빠짐 구간 구축으로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설명을
thumbnail -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5-31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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