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특집] 초불확실 시대, 내 돈 굴릴 비상구 찾아라

[금융 특집] 초불확실 시대, 내 돈 굴릴 비상구 찾아라

입력 2018-11-21 17:42
수정 2018-11-21 18: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정책금리를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8년여 동안 지속돼 온 저금리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리는 모양새다. 변화의 시기를 맞아 금융시장도 새판 짜기에 분주하다. 경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고용이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턱밑까지 차오른 가계부채 탓에 금리를 그냥 두기도 올리기도 어정쩡하지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외부 압박이 커진 것도 사실이다. 저금리 기조 속에 굳건히 버텨 준 채권시장도 비상이다. 당장 채권보다는 주식에 투자하라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정작 국내 주식시장은 미더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밉든 곱든 우리 경제를 떠받쳐 온 부동산 시장도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이쯤 되면 생존을 위해서라도 개인 투자자도 저금리 시대에 맞춰진 포트폴리오를 새로 짜야 한다. 변화의 시기, 각 금융사가 추천하는 재테크 주요 상품, 불확실성이 커진 미래에 대비하는 전략 등을 들여다봤다.



2018-11-22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