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규 신한생명 신임 사장 내정

성대규 신한생명 신임 사장 내정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19-02-12 22:16
수정 2019-02-13 0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신한금융지주가 차기 신한생명 사장에 성대규(52) 보험개발원장을 새로 내정했다. 지난해 12월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대표이사로 추천했지만 이례적으로 내정자를 교체했다. 신한금융은 12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성 원장을 신임 신한생명 대표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성 원장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된다. 임기는 2020년 말까지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2019-02-1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