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결정”… 후임 도미니크 시뇨라
박동훈 르노삼성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1년 반 만에 전격 사임한다.
박동훈 르노삼성 대표이사 사장
박 사장은 지난 4년여 동안 적극적인 소통 경영 철학 아래 직원들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랑스 국적의 신임 도미니크 시뇨라 대표는 랑스 에섹(ESSEC) MBA(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1991년 르노에 입사해 르노 재무 담당, RCI코리아(르노삼성 계열 금융사) 대표, 닛산 영업 재무 관리 등을 거쳐 현재 글로벌 RCI뱅크앤서비스(Bank & Service)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2017-10-2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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