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소비자들은 가격 대비 높은 성능·효용은 물론 마음의 만족과 안정감까지 가져다주는 상품에 손을 뻗친다. 서울신문이 뽑은 ‘2018 상반기 히트상품’을 통해 이를 엿볼 수 있다. 가전·자동차·식음료·주류·생활용품·패션잡화·가구·출판·부동산·금융 등의 업종을 대표하는 25개 상품은 기능성과 상품성, 디자인에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히트상품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6-29 3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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