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신문사에서 열린 서울신문과 네모파트너즈의 남북경제협력 및 북방경제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류재욱 네모파트너즈 총괄대표(네번째)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2018. 8. 16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업무협약식에는 고광헌 사장과 강동형 이사, 강성남 미래전략연구소장을 비롯한 서울신문 임직원이 참석했다. 네모파트너즈 측에서는 류재욱 총괄대표와 조보형 공공부문 대표, 손기윤 네모홀딩즈 대표, 주달환 남북경협포럼 사무국 대표 등이 자리했다.
2000년 설립된 네모파트너즈는 국내 선도 종합 경영컨설팅그룹으로 15개 사업 부문, 6개 해외지사에서 컨설턴트 200여명이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네오파트너즈는 첫번째 공동사업으로 대북진출을 고심하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남북경제협력 및 북방경제확대 국제포럼을 연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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