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찬(오른쪽) 삼성카드 사장과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마케팅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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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찬(오른쪽) 삼성카드 사장과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마케팅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신세계사이먼과 마케팅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휴카드 출시를 비롯한 제휴 서비스 개발과 공동마케팅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신세계사이먼은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 형태를 소개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세계사이먼과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9-07-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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