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이구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화케미칼, 이구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19-10-01 17:42
수정 2019-10-0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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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영 신임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이구영 신임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한화케미칼은 1일 이구영(55) 사업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창범 전 대표이사가 사임한 데 따른 선임이다.

서울 출생인 이 신임 대표는 1990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화케미칼에 입사했다. 한화케미칼 해외영업팀을 시작으로 한화큐셀 글로벌 영업총괄과 미국법인장, 한화케미칼 사업전략실장 등을 역임하며 화학 및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입지를 다졌다. 이 대표는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태양광 사업에서 손발을 맞추기도 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19-10-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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