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수(65) 동서식품 회장이 후학 양성을 위해 개인 소유의 자사 주식 7만주를 서울대 등에 기부했다고 동서식품이 1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서울대 공대와 의대에 각각 1만 5000주 등 서울대에 4만주, 서울대병원에 1만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니세프에 각각 1만주 등을 기탁했다. 해당 주식 가치는 지난 15일 종가기준 약 12억원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9-11-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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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