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성금 기탁식에서 박정규(왼쪽) 동서식품 부사장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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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성금 기탁식에서 박정규(왼쪽) 동서식품 부사장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에 성금 5억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성금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아동, 다문화 가정 등의 기초 생계 및 보건의료 지원과 주거 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돌보고 온정을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9-12-2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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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