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빌리티 구현 ‘미래도시’ 보세요”

“스마트 모빌리티 구현 ‘미래도시’ 보세요”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20-05-17 17:40
수정 2020-05-29 08: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차, 본사에 축소 모형물 전시

이미지 확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사옥 1층에 현대차가 그리는 미래 모빌리티가 구현된 미래도시 모형물이 전시돼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사옥 1층에 현대차가 그리는 미래 모빌리티가 구현된 미래도시 모형물이 전시돼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구상하는 미래 모빌리티가 구현된 미래도시 모형물이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사옥 1층에 설치됐다.

전시물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모빌리티환승거점(Hub)으로 구성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의 실물을 1대8 비율로 축소한 것으로, 지난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서 처음 공개됐다. UAM은 개인용 비행체(PAV)를 기반으로 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PBV는 병원·카페·숙박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차량, Hub는 UAM과 PBV를 연결하는 정거장을 뜻한다.

전시는 다음달 12일까지다. 이후에는 각종 행사에 출품해 현대차의 미래 비전을 홍보하는 데 활용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05-18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