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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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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7일 호소문을 내고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야 하겠지만 삼성이 우리 경제에 차지하는 역할과 무게를 감안해야 한다”면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나라 경제생태계의 선도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 부회장이 충분히 오너십을 발휘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부회장이 기업경영 활동에 전념해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적극적인 미래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사법부의 선처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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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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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중소기업 정규직 채용 확산시킨다’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차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에서 공동위원장인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가운데),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왼쪽),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오른쪽)이 일자리 창출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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