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항생제 ‘타짐주’ 中서 평가 통과

한미 항생제 ‘타짐주’ 中서 평가 통과

입력 2021-04-04 17:24
수정 2021-04-05 0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바이오·제약 단신]

이미지 확대
한미약품이 자사 항생제 ‘타짐주’가 중국 정부의 고품질 인증 제도인 ‘일치성 평가’를 통과하면서 중국 전역 의료기관에서 우선 처방목록에 등재됐다고 최근 밝혔다. 중국 내 외국계 제약기업 제품 중 일치성 평가를 통과한 항생 주사제는 한미약

품의 타짐주가 유일하다. 타짐주는 한국 한미약품 세파 플랜트에서 만들어 중국으로 수출한다. 영업과 마케팅은 베이징한미약품이 담당한다. 지난해 중국에서 611억원의 매출을 올려 관련 시장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21-04-05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