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더 미식 밥’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6일 즉석밥 ‘더 미식 밥’ 11종을 출시했다. 가격은 백미 밥(210g) 기준 2300원으로 더 미식 라인의 프리미엄 가격 정책을 고수했다. 시장 대표 제품인 CJ제일제당의 ‘햇반’ 가격은 1850원이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격을 10% 더 주고 살 수 있는 품질이냐는 것은 소비자가 판단하는 것”이라며 “하림의 식품 철학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밥을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사진은 김 회장이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하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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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더 미식 밥’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6일 즉석밥 ‘더 미식 밥’ 11종을 출시했다. 가격은 백미 밥(210g) 기준 2300원으로 더 미식 라인의 프리미엄 가격 정책을 고수했다. 시장 대표 제품인 CJ제일제당의 ‘햇반’ 가격은 1850원이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격을 10% 더 주고 살 수 있는 품질이냐는 것은 소비자가 판단하는 것”이라며 “하림의 식품 철학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밥을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사진은 김 회장이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하림 제공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6일 즉석밥 ‘더미식 밥’ 11종을 출시했다. 가격은 백미 밥(210g) 기준 2300원으로 더미식 라인의 프리미엄 가격 정책을 고수했다. 시장 대표 제품인 CJ제일제당의 ‘햇반’ 가격은 1850원이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격을 10% 더 주고 살 수 있는 품질이냐는 것은 소비자가 판단하는 것”이라며 “하림의 식품 철학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밥을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사진은 김 회장이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하림 제공
2022-05-1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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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