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재단, 美 뉴욕한국문화원과 업무협약

정몽구재단, 美 뉴욕한국문화원과 업무협약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입력 2025-07-01 00:17
수정 2025-07-01 00: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정무성(왼쪽 두 번째)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사장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뉴욕한국문화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몽구재단 제공
정무성(왼쪽 두 번째)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사장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뉴욕한국문화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몽구재단 제공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과 한국 문화예술 콘텐츠의 글로벌 무대 확산뿐 아니라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뉴욕시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무성 재단 이사장과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을 비롯해 프로젝트 지도교수인 백혜선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교수, 이예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문화예술 인재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1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