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남유럽위기’ 영향 코스피 가까스로 1600선 유지

‘천안함+남유럽위기’ 영향 코스피 가까스로 1600선 유지

입력 2010-05-20 00:00
수정 2010-05-20 14: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스피, 29.90P(1.83%) 내린 1,600.18로 장종료

 코스피지수가 석 달여 만에 1,600선 밑으로 내려갔다가 가까스로 1600선을 회복하고 마감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91포인트(0.36%) 내린 1,624.17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낙폭을 키우며 오후 2시33분 현재 전날보다 32.64포인트(2.00) 내린 1,597.44를 기록했다.

 남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측에 있다는 정부 발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다가 결국 29.90P(1.83%) 내린 1,600.18에 마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