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대림산업 양호한 수주로 저성장 우려 감소”

대신증권 “대림산업 양호한 수주로 저성장 우려 감소”

입력 2013-07-24 00:00
수정 2013-07-24 08: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신증권은 24일 대림산업이 상반기 신규 수주가 양호해 저성장에 대한 우려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상반기 해외 신규수주 금액은 1조4천억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의 48.8%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동남아에서의 발전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최소 연간 수주 목표의 80% 이상은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수주 호조로 저성장에 대한 우려는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해외 공사 원가율 정상화 속도에 따라 하반기에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천원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